ETF 매수일지를 엑셀로 정리해왔었는데, 블로그를 통해 남겨두려고 만든 카테고리입니다.
매일의 매수이유와 매수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두근두근 첫 ETF 매수
연말정산을 앞두고 갓 만든 연금저축펀드 계좌.
파킹통장용으로 CMA계좌를 만든 것을 제외하고는 내 평생 처음 만든 증권계좌.
계좌에 소소한 돈을 입금하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전날 만든 따끈따끈한 계좌에서 처음으로 두 종목을 매수했다.
ETF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S&P500과 미국 나스닥100.

나스닥100은 당일 고가보다 0.21% 저렴하게 샀고,
S&P500은 당일 고가보다 0.18% 저렴하게 샀다.

그러나 3개월간 최저가와 1년간 최저가와 비교해보면 지금 가격이 높은 수준이고 고점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어찌하리... 내가 지금 주식시장에 입문한 것을...
▶ 매수 이유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라 투명하게 운용되는 장점 +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까지 ㅎㅎ
이렇게 쓰니 뭔가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사실 기라성같은 유튜브 형님들의 수많은 동영상을 시청해보았을 때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종목이기도 하고,
현 시점 세계 최강대국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니 새가슴인 내게는 그나마 좀 더 안전해보였다는 게 이유다.
▶ 오늘의 배움
1. 시장가 매매 No No~
전날 가격보다 조금 내렸길래 "오예~"하면서 바로 매수창에 들어가 냉큼 10주씩 샀는데,
이렇게 주문하는 것을 시장가 매매라고 한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급할 때를 제외하고는 시장가 매매보다는 지정가 매매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지정가 매매는 내가 가격을 지정한다는 의미!
매수창을 열면 현재 거래되는 시장가가 표시되는데, 가격 옆의 증감버튼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매수가격을 입력하고 매수버튼을 누르는 것이 지정가 매매이다.(시장가보다 비싸게 사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버튼만 사용면 됨 ㅎㅎ)


물론 이렇게 주문했을 때, 나의 주문시점 이후로 가격이 계속 오르면 거래가 체결이 되지 않아 매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큰 폭으로 낮은 가격을 지정가로 제시하지 않는 한 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 성급하게 사려는 마음은 워워~~
ETF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고 간만에 독서를 몰아쳐서 하고있는데, 여러 투자서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이것이다.
사는 것은 언제든 할 수 있다. 파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주식창을 열어 움직이는 단가를 보면 빨리 사야할 것 같이 마음이 급해지지만,
투자 대가들의 이 명언을 새기자.
사는 것은 언제든 할 수 있다.
'ETF 매수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ODEX 미국반도체 : 첫 매입가보다 전일가보다 비싸지만 매수 (0) | 2022.03.16 |
|---|---|
| 탄소배출권 ETF 첫 매수 (0) | 2022.03.13 |
| TIGER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vs. KODEX 미국 반도체MV (0) | 2022.03.13 |
| 새로운 ETF종목 매수_KODEX 미국반도체MV (0) | 2022.03.13 |
| 월별 ETF 매수횟수_자잘하게 사다보니 저절로 분할매수 (0) | 2022.03.10 |